영화리뷰 (21) 썸네일형 리스트형 키아누 리브스의 콘스탄틴 - 2005년 DC 코믹스의 Hellblazer라는 작품을 원작으로 하는 '콘스탄틴(Constantine)' 2005년에 개봉한 영화다.신비롭고 어두운 분위기에서 인간과 천사, 악마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키아누 리브스는 존 콘스탄틴이라는 독특하고 매력 넘치는 캐릭터를 연기했다.영화 개봉 후 시간은 흘렀지만, 여전히 콘스탄틴은 여전히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그래서 콘스탄틴이 왜 여전히 매력적인 영화인지 살펴보려 합니다. 키아누 리브스는 매트릭스 시리즈로 전 세계적인 스타가 된 이후, 많은 SF 및 액션 영화에서 활약해왔습니다.아무래도 키아누 리브스 하면 매트릭스시리즈, 존 윅시리즈, 그리고 키아누 리브스라는 배우를 알린 영화는 스피드가 있습니다.하지만 콘스탄틴에서의 그는 이전 작품들과는 또 다른 .. 존 윅 3: 파라벨럼 -2019년 “Si vis pacem, para bellum.”(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하라.)영화 존 윅 3: 파라벨럼은 이 문장에서부터 시작한다.존 윅2에서 조용한 복수를 꿈꾸던 존 윅(키아누 리브스)은 결국 ‘컨티넨탈 호텔’의 불문율을 어기게 되고그 대가는 가혹하다. 전 세계 암살자들이 그를 노리는 상황, 결국 존 윅은 혼자가 되었다.존 윅 3는 단 한 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숨 가쁜 추격전으로 관객을 몰아넣는다. 영화를 보신분들이라면 너무나 당연하게 알고 있을'컨티넨탈 호텔'의 불문율이건 어떤한 경우에서라도 호텔 안에서는 살인을 하면 안된다.즉, 호텔안은 평화지대라는 의미!!! 존 윅 3의 초반은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느낌컨티넨탈 호텔에서 쫓겨난 존 윅은 1,400만 달러의 현상금이 걸린.. 존윅: 리로드 (John Wick: Chapter 2) -2017 2014년, 모두를 놀라게 했던 영화가 있었습니다. 바로 존 윅. 은퇴한 킬러가 사랑하는 강아지를 잃고 복수를 감행하는 단순한 스토리였지만,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탄탄한 연출로 엄청난 사랑을 받았죠. 그리고 2017년, 그 후속작인 존윅: 리로드 (John Wick: Chapter 2)가 개봉했습니다. 이번엔 복수를 넘어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강렬한 전투씬으로 돌아왔는데요, 과연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편의 마지막에서 존 윅(키아누 리브스)은 강아지의 복수를 마치고 다시 평온한 삶으로 돌아가려 합니다. 하지만 그의 과거는 쉽게 놓아주지 않죠. 이탈리아 마피아 조직의 산티노 단토니오(리카르도 스카마르시오)가 찾아와 존에게 "마커(채무의 증표)"를 사용해 임무를 맡기려 합니다. 존은 이를.. 2015년 키아누 리브스의 '존윅' 처음 키아누리브스를 알게 되었던 영화는 '스피드'라는 영화에서 알게되었는데 그때의 키아누리브스는 사실 눈에 들어오질 않았어요 스피드의 여주인공인 산드라블록이 유명해서 인거 같았는데 존윅에서는 확실히 키아누리브스를 위한 영화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드는데 수많은 킬러들을 상대하는 은퇴한 킬러 시원시원하게 킬러들을 상대할때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행동하는 모습을 보면 저도 모르게 통쾌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 많은 킬러들과 상대하는 키아누리브스의 마음이 이해가 되면서도 한편으로는 너무 심한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 이유는 존윅이 타고 다니는 차와 자신의 아내가 남겨준 강아지의 죽음 이 두가지의 이유로 예전 자신이 킬러로 활동할때 도와주었던 조직과 싸우게 되는 것인데 너무 심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은 조직.. 넷플릭스 강력추천 작품 - 종이의집 쉽게 이 영화를 설명하자면 은행강도이야기이지만 정말 시나리오의 구성이 정말 탄탄하다고 이야기할 수 있어요 본인들이 은행을 털지만 대중들에게는 영웅 즉, 로빈후드가 되어야 한다는 기본 전제를 가지고 은행을 터는 것이 정말 기발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스페인조폐공사를 털 계획을 가지고 교수는 계획을 이야기하고 하나씩 실천을 해 나가는데 어떻게 보면 무모해 보이는 계획이지만 이 영화를 보게 되면 와~~ 어떻게 이렇게 잘 진행을 하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몰입을 하게 된다고 생각해요 전체를 책임지고 조폐공사를 털 계획을 이끌어가는 책임자 정말 똑똑하고 임기응변 또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거기다 경찰들보다 한단계 앞서서 모든것을 준비하는 교수 닉네임 도쿄 이 영화를 이끌고 가는 여주인공 그렇지만 독단적으로 행동.. 2011년에 개봉한 체포왕 리뷰 영화의 시작은 무한경쟁 시대라는 것을 나래이션으로 설명하면서 경찰도 범죄자를 잡는 것에 경쟁이 붙었다는 것을 이야기하면서 시작을 하죠 마포경찰서와 서대문경찰서의 밥그릇싸움이 주된 내용입니다. 그렇지만 여기서 경쟁을 하면서도 반칙을 하면서 악명을 떨치고 있는 쪽은 마포경찰서 팀장인 박중훈님 역할의 황재성 무조건 일단 잡고 보는 검거 실력으로 실적 1위를 달리는 경찰서이죠 상대적으로 서대문경찰서에는 신입으로 온 이선균님이 맡은 정의찬 정의찬은 경찰대학을 졸업하고 서대문경찰서를 오게 되지만 배치 첫날 마포경찰서 팀장 황재성에게 범인을 뺏기게 되죠 범인을 뺏긴 서대문경찰서장은 경찰청장 앞에서 마포경찰서장과 싸우게 되는데 여기서 경찰청장은 3개월뒤에 진급 심사가 있다고 이야기를 하고 무조건 실적이 좋은쪽이 진급을.. 2020년 장혁의 검객 리뷰 우선 무언가 아쉬움이 남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기본 줄거리는 딸을 구하기 위해서 한 집단을 작살내는 한마디로 아저씨의 사극판이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다 뭐 단지 검술 액션만을 놓고 본다면 그럭저럭 볼만하다고는 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극강의 재미를 자랑한다거나 그런것은 아니다 흔히 하는 말로 타임킬정도는 된다고 생각한다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지인에게 추천을 할수는 없을것 같다. 검술면에서만 따진다면 장혁의 검술도 괜찮지만 장혁의 아역? 젊은시절역을 한 배우의 검술이 조금더 화려한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인지 모르겠다 거기다 마지막 빌런이 너무 평이하다는것은 저만 느끼는 것은 아니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단지 기분탓일수도 있겠지만 역시 이번에 개봉한 검객은 많이 아쉬운 작품이 아닐까 싶다 간단하게 줄거리를 .. 2016년 런던해즈폴른 (London Has Fallen) 리뷰 2016년도 영화로 시각적인 효과가 굉장한 영화입니다. 1편인 백악관 최후의 날에 비해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가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영화 초반부에 일어나는 일련의 테러가 만약 현실에서 일어난다면 이건 전세계가 전쟁이 일어난다고 해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역시 이번에도 주인공은 마이크배닝역의 제라드 버클러가 맡았고 미국대통령의 경호책임자로 나옵니다. 런던 해즈 폴른 영국 수상의 장례식 참석을 위해 전 세계 28개국 정상들이 모인 런던, 역사상 가장 철저한 보안 태세가... movie.naver.com 시작은 바카위라고 하는 무기상의 동생 결혼식 무척 평화보이고 결혼하는 부부의 모습이 행복해 보이네요 그렇지만 결혼식장이 폭격을 받으면서 문제의 발단이 생기죠 사실 이 폭격 장면은 미국 공군기지에.. 2011년 견자단의 무협 (Wu Xia) 리뷰 오늘 리뷰할 영화는 지난번 100대1의 전설에 나왔던 견자단의 영화를 리뷰하려고 합니다. 오늘 영화는 우리에게는 무협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 영화인데 원제는 Wu Xia 입니다. 무협에는 견자단 말고도 우리에게 유명한 배우인 탕웨이와 금성무가 출연을 하는데 탕웨이는 견자단의 부인역으로 나오고 금성무는 요즘 말로 시체부검하는 수사관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무협 무武를 버린 자 vs 협俠을 쫓는 자. 그리고 그들을 추격하는 어두운 과거! 청나라 말기, 중국 서남부의 ... movie.naver.com 변발을 한 견자단의 모습이 사뭇 별로라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그래도 역시 견자단의 액션이 보고 싶다고 생각하신다면 초반엔 조금 실망을 하실수 있습니다. 영화는 한가로운 시골풍경 소를 지붕에서 키우는 모.. 백악관 최후의 날 (Olympus Has Fallen) 리뷰 2013년에 제작된 올림푸스 해즈 폴른 우리에게는 부제 백악관 최후의 날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영화 특히나 액션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제라드 버틀러가 주인공인 영화 거기에 의장역의 모건 프리먼, 대통령역의 아론 에크하트가 나오죠 평화로워 보이는 크리스마스 이브의 한적한 대통령 휴가지가 나오지만 자선행사를 가야하는 대통령가족과 경호원들에게는 조금 긴장이 될수 밖에 없는 날씨 상태 그렇지만 자선행사에 참여하다가 영부인이 사고로 죽게 되면서 영화는 시작하죠 우선 주인공은 영부인이 죽는 사고때문에 경호원에서 밀려나서 한직으로 밀려난 상태인데 이건 뭐 제가 생각해도 너무도 당연하지 않을까 싶네요 영화에서 국장의 대사에서도 나오듯 마이크 배닝(제라드 버틀러)를 대통령이 보게 되면 그때 사고가 자꾸 생각이 나서 주인공..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