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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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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윅: 리로드 (John Wick: Chapter 2) -2017 2014년, 모두를 놀라게 했던 영화가 있었습니다. 바로 존 윅. 은퇴한 킬러가 사랑하는 강아지를 잃고 복수를 감행하는 단순한 스토리였지만,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탄탄한 연출로 엄청난 사랑을 받았죠. 그리고 2017년, 그 후속작인 존윅: 리로드 (John Wick: Chapter 2)가 개봉했습니다. 이번엔 복수를 넘어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강렬한 전투씬으로 돌아왔는데요, 과연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편의 마지막에서 존 윅(키아누 리브스)은 강아지의 복수를 마치고 다시 평온한 삶으로 돌아가려 합니다. 하지만 그의 과거는 쉽게 놓아주지 않죠. 이탈리아 마피아 조직의 산티노 단토니오(리카르도 스카마르시오)가 찾아와 존에게 "마커(채무의 증표)"를 사용해 임무를 맡기려 합니다. 존은 이를..
2015년 키아누 리브스의 '존윅' 처음 키아누리브스를 알게 되었던 영화는 '스피드'라는 영화에서 알게되었는데 그때의 키아누리브스는 사실 눈에 들어오질 않았어요 스피드의 여주인공인 산드라블록이 유명해서 인거 같았는데 존윅에서는 확실히 키아누리브스를 위한 영화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드는데 수많은 킬러들을 상대하는 은퇴한 킬러 시원시원하게 킬러들을 상대할때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행동하는 모습을 보면 저도 모르게 통쾌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 많은 킬러들과 상대하는 키아누리브스의 마음이 이해가 되면서도 한편으로는 너무 심한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 이유는 존윅이 타고 다니는 차와 자신의 아내가 남겨준 강아지의 죽음 이 두가지의 이유로 예전 자신이 킬러로 활동할때 도와주었던 조직과 싸우게 되는 것인데 너무 심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은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