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갤럭시노트20를 새로 장만하면서 느낀점

휴대폰을 사용하면서 몇번 LG폰이나 중소기업폰을 써보고 너무 실망을해서

삼성폰으로 사용하면서 만족감이 높아져서 정말 오랫동안 사용을 했고

휴대폰을 아끼면서 사용하다보니 노트3와 노트5, 노트8, 노트20 이렇게 가지고 있고

노트3와 노트5 같은 경우는 액정에 번인이 좀 생긴것 외에는 아직도

잘 돌아가는데 최근에 노트8의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것 때문에

AS센터를 가서 배터리를 교체하고 나서 정말 어이없게도 하루 지나고 나서

휴대폰이 망가지는 일이 생기면서 삼성 AS센터의 대처에 정말 화가 많이 났는데

여기에 더 어이없는것은 그러면서도 다시 삼성폰을 사는 내 자신을 보면서

정말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네요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솔직히 노트8을 너무 깨끗하게 사용했다는거

 

나름 휴대폰을 깨끗하게 쓴다고 해서 흠집하나 남지 않게 하려고 했는데

배터리를 갈고 나서 보드가 나갔다는 판정을 받고 나서

노트8은 영영 켜지지 않는 상태가 됐다는 게 정말 열이 받더라구요

 

근데 더 화가 난것은 AS센터에서는 보드가 나간것에 대해서는 자신들의 잘못이 아니라

보드가 수명이 다 되어서 끝난것이라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솔직히 나도 컴퓨터를 많이 분해해보고 조립도 해 봐서 보드가 수명이 오래되면

나갈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또하나 보드는 전기충격에도 나갈수 있다는거죠

뭐 이건 그냥 제 생각이지만 AS센터기사님은 이런말을 하지 않죠

 

뭐 어찌됐든 지금은 노트20을 사서 쓰고 있지만 이번에 쓰는 노트20은 운이 없는지

벌써 한번 떨어뜨렸는데 휴대폰 후면 카메라쪽 액정이 금이 가는 사태가 발생해서

액정수리를 벌써 했다는 거죠

그것도 노트20 산지 4일만에 말이죠

 

혹시 이 글을 보는 분들도 배터리가 부풀어 올라서 휴대폰 배터리 교체를 하시게 된다면

좀 꼼꼼히 여쭤보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AS센터 기사님의 무책임한 듯하게 말씀하시는 보드가 고장나는 것은 저희가 어쩔수가 없어요라는

그런 단순한 말을 듣겠다고 AS센터에 가서 배터리를 교체하는 것은 아니니까 말이죠